피크닉

from FILM/TOY 2009. 1. 23. 14:11





Mr.Macro

Lucky Color 20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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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뿐사뿐

from FILM/TOY 2008. 12. 8. 22:26





너는 저 좁은 공간을 같은 보폭으로,

빙글 빙글 돈다,

정확하게 몇 걸음을 딛어야 한바퀴인지 너는,

잘 알고 있었다.

너의 아름다운 얼룩 무늬만큼이나 혼라스러운 이 상황을

너도 모르고,

구경하고 있는 나도 모른다.


사뿐, 사뿐,

먼 훗날 네가 다른 어떤 공간과 시간 속에서

출,

왈츠를 연습하고 있었나.




Mr. Macro

Lucky Color 20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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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toycamerablog.com을 통해 포스팅 되었던 글입니다.

좀 늦었지만 제가 썼던 글이라 여기에도 올려봅니다.

긁어다 붙여넣기가 어째 좀 이상해서 캡춰를 한 이미지를 이어 붙였습니다.

따라서 몇몇 이미지들은 toycamerablog.com에 있는 원본을 보시는 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.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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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암동-4

from FILM/TOY 2008. 10. 14. 00:04






Mr.Macro

Fuji Superia 20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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